[내일(18일) 두타산 날씨] 맑고 추운 초겨울 흐름

맑고 추운 초겨울 흐름

아침 최저기온 –5℃, 낮 최고기온 4℃로 추운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. 새벽부터 오전까지 영하권 추위가 남아 있으며, 낮에도 4℃ 안팎으로 서늘한 기온이 계속되겠다. 하늘은 종일 맑겠고 비 소식은 없다.

▲ 시간대별 날씨 변화 요약

새벽(00~06시)에는 –3~–5℃로 차갑고 맑은 흐름이 이어지겠다.

아침~오전(07~12시)에는 –5℃에서 1℃까지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.

낮(12~15시)에는 3~4℃로 가장 온화한 시간대지만 추운 초겨울 특유의 찬 공기가 유지되겠다.

저녁~밤(18~24시)에는 –2℃에서 –3℃까지 다시 내려가며 기온이 낮아지겠다.

▲ 날씨 정보(기온·체감온도·풍속·습도)

기온 요약(℃): 새벽 –5℃ 전후 → 오전 1℃ → 낮 4℃ → 밤 –3℃

체감온도(℃): 새벽 –8~–11℃, 낮 0℃ 전후

강수량: 전 시간대 0㎜(비 없음)

풍속: 2~6m/s(약한 바람~약간 강한 바람)

습도: 새벽 60~70%, 낮 25~35%, 밤 55~60%

▲ 등산 팁 및 유의사항

두타산은 새벽 체감온도가 –11℃까지 떨어지는 추운 초겨울 날씨가 예상된다. 아침 시간대까지는 바람도 다소 불어 체감 추위가 더 강하게 느껴지므로 두터운 보온 의류가 필요하다. 낮에는 맑고 시야가 좋아 산행하기 좋으나, 일부 북사면·그늘진 구간에는 결빙이 있을 수 있어 아이젠 준비가 안전하겠다.